"아무도 묻는 사람이 없었다"
최근 영화 '내가 죽던 날' 인터뷰에서 털어 놓았다.
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 형사 역할을 맡았다.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다.
혹자는 그렇게 말한다. 눈높이를 낮추라고. 지금 같은 취업난에 작은 기업이라도, 비정규직이라도 들어가서 열심히 일을 하라고. 그러면 회사는 곧 너의 노력에 너를 인정하고, 정규직을 시켜줄 거라고. 하지만 적어도 내가 경험한 사회는 절대 그렇지 않았다.